
사진설명:전영현 삼성SDI 부회장.(사진=삼성SDI)
전영현 삼성SDI부회장이 국민연금공단의 반대에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.
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SDI는 전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. 이에 따라 전 부회장은 향후 3년간 삼성SDI의 사내이사로 활동하게 된다.
다만 국민연금은 이번 삼성SDI 주주총회에서 전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다. 국민연금은 주주총회에 앞서 전 부회장에 대해 "전영현 후보는 기업가치의 훼손 내지 주주권익의 침해의 이력이 있는 자에 해당하여 (재선임에) 반대한다"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.
이는 계열사 부당지원 때문으로 해석된다. 삼성SDI는 지난 2021년 8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삼성웰스토리 단체급식 일감몰아주기로 43억 원의 과징금 및 시정조치를 받았다. 전 부회장은 단체급식 일감몰아주기 문제가 발생했던 2017년 3월부터 삼성SDI의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.
김강민 데이터투자 기자 kkm@datatooza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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